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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소설을 더 재미있게 읽기위해서는
그 당시의 시대 상황을 알아야 할 것 같다
스위프트가 풍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책을 읽으니 그 재미가 떨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글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 나에게도 닿는 것은
스위프트의 시대나 지금이나 인간 본연의 악한 부분은
그대로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 점이 부족한 지식을 갖고 있는 나에게도
그나마 책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참고로,
라퓨타의 이야기가 나온다고해서
했는데 다음에 애니메이션 라퓨타도 보면
2차 창작 혹은 모티프에 대해서
생각하며 스튜디오 지브리식 해석을
생각하면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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