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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풀크라운/블라인드 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화 제주도 푸른밤

by 꾸깃쿠크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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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화 "제주도의 푸른밤1"

 

이번 화의 시작은 문화재 관람료를 부당하게 냈다고 생각한 영우네 집주인의 아버지가

영우에게 부당이익 반환 소송을 의뢰하면서 시작한다.

 

한편, 지난화에 피를 토했던 정명석 변호사는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알게 되고

영우가 물어 온 사건을 핑계로 제주도로 놀러간다.

 

대표에게 출장을 허락 받고 자신의 팀원들을 데리고 제주도로 가는 정명석 변호사는

 

복장부터 놀 생각으로 가득하고

 

영우의 친구 동그라미와 털보 사장은 영우 일행이 제주도로 출장을 간다는 사실을 알고 제주도로 쫓아 간다.

 

제주도에서 준호가 빌린 렌터카가 스포츠카가 아니자 정명석 변호사는 털보네 차를 타고 이동하기까지 한다.

 

정명석 변호사는 추억의 음식적을 찾아가지만 가게가 문을 닫아 먹지 못하고

 

밤에 일을 하고 있는 팀원들에게 첫날이니 일하지 말고 놀자고 한다.

 

그렇게 벌어진 술판에서 과거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정명석 변호사는 삶을 후회한다.

 

결국 마지막에는 법정에서 쓰러지기까지 하며 이번화가 끝난다.

 

한편, 수연이는 비행기에서 자신의 짐을 들어준 권민우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현장 답사를 갔을 때 위협하는 매표소 직원으로부터 민우가 수연을 보호하며 수연의 손을 잡게 되고

 

수연이는 권민우가 신경 쓰인다.

 

이상하게 신경 쓰이는 권민우 때문에 자꾸 권민우에게 짜증을 부리는 수연이는 권민우 변호사를 계속 밀어내려고 하지만 어쩌다 보니 술을 같이 사러 가게 된다.

 

그리고 술을 사고 돌아오는 길에 수연이는 권민우 변호사 부모님의 건강이 좋지 않음을 알게 된다.

 

그렇게 수연이와 민우가 계속 엮이는데

 

다음화 예고에서 수연이가 민우를 좋아한다는 암시가 등장한다.

 

수연이가 민우를 좋아한다는 것이 갑작스러우면서도 작가가 수연이라는 캐릭터를 잘 활용할 줄 안다는 생각도 들었다.

 

마지막으로 영우는 준호의 누나와 매형을 보러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준호의 누나가 준호에게 너를 행복하게 해줄 여자를 데려와야지 너가 보살펴야 하는 여자를 데려오면 어떡하냐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영우와 준호의 연애의 위기가 찾아오는 모습을 다음화에서 보여준다.

 

이번화의 감상 포인트

 

1. 민우가 신경쓰이는 수연이

2. 정명석 변호사의 기절

3. 영우와 준호의 연애에 닥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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