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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는 광수와 두 여자의 이야기가 가득 한 화였다
광수, 영숙, 옥순이 저녁 데이트를 하러 가는 가운데 계속되는 옥순의 견제에 영숙은 불편해 한다
원래라면 그런 불편한 상황을 피하는 성격이지만 이번에는 피할 수 없었고 눈물이 그렁그렁한다
데이트에서 광수는
각자 최선의 선택을 하자며 애매한 답변을 하고
옥순은 애매한 답변에 분노하고
영숙은 까였다는 생각에 운다
영숙이 너무 광수에게 푹 빠져있어 광수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울컥하는데 어린 친구의 사랑에 응원하게 된다
한편, 선택받지 못해 고독 정식을 먹은 영식은 자아성찰을 하게 되고 아쉬움을 남기지 않기 위해 옥순에게 마지막까지 대시한다
우리의 안전자산 영자와 영철은 학력에 관한 오해를 영철의 사과와 함께 풀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간다
영호와 정숙은 별다른 진전없이 데이트가 끝나고
상철, 현숙, 순자의 데이트는 통편집으로 안나온다
마지막 날 아침 영숙은 일찍 일어나 광수와 조깅을 하고 광수가 왜 확실하게 답변하지 않는지 묻는다
광수는 자신의 마음을 일찍 밝히면 이뤄지지 않는 징크스가 있다며 최종선택까지 밝히지 않을 것임을 얘기한다
영숙은 이해한다고 하고
광수는 영숙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이 말에 영숙은 또 까였다고 생각하는데 맴찢ㅠㅠ
다음주 예고에 영숙과 옥순이 광수를 선택하고 광수의 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드디어 다음주 최종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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