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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풀크라운/블라인드 홀

나는 솔로 9기 5화

by 꾸깃쿠크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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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5화

 

이번화에서는 새로운 만남들이 등장하고 출연자들의 마음이 어느정도 정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침에 광수가 만나자고 할 것을 기다리던 옥순은 광수가 영숙과 나가자

심심함에 찾아간 남자들 방에서 우연히 스트레칭을 하던 영식을 보게 되고

영식에게 자신의 유연함을 자랑하며 스트레칭을 하게 된다.

스트레칭 이후 영식과 가진 대화에서 옥순은 자기소개와 첫 인상 선택때 영식이 가졌던 오해를 풀게 된다.

 

한편, 영수는 순자를 위해 아침을 준비하고

아침을 먹으면서 순자는 영수에게 다른 사람들과도 이야기해 볼것을 이야기한다.

(속마음은 자신도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한 것이라고 한다.)

 

데이트 권을 얻기 위한 피구가 진행되고 이후 데이트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알아가고 싶은 상대에게 데이트권을 쓴다.

 

광수는 순자(첫 날 종이 비행기를 멀리 던져 얻었다)

영호는 영숙

영숙은 광수

영식은 옥순

영철은 영자

에게 각각 데이트 권을 쓴다.

 

먼저 광수와 순자의 데이트는 그냥 서로 이야기해 본 시간으로 끝났다.

 

모두, 광수가 순자에게 데이트권을 쓰자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광수는 순자와 이야기를 많이 안 해봐서 쓴 것이고 이성적으로 끌리지는 않았다고 한다.

 

순자는 광수와의 시간이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하며 마무리된다.

 

영숙이 누구에게 데이트권을 쓰고 영숙의 마음이 어떤지 궁금해 하던 영호는 영숙이 광수에게 데이트권을 쓰자

자신의 데이트 권을 써서 영숙과 데이트를 하고 영호가 친구 같다는 영숙의 선언을 듣게 된다.

 

영숙과 광수는 서로 이성적 끌림을 느끼며 마무리되었고

이후 인터뷰에서 영숙은 광수가 좋다고 이야기한다.

 

아직은 광수의 마음을 알 수 없는 가운데 영숙은 조금씩 광수에게 관심이 있음을 티를내며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신경쓰며 부끄러워 한다.

(데프콘이 이 맛에 나는 솔로를 본다고 할 정도로 연애감정이 드러난다.)

(마음을 정한 사람이 있다는 광수의 말에 기대하며 살짝 입꼬리가 올라가는 영숙의 모습이 포인트다)

 

영식과 옥순의 데이트는 영식이 먹으면서 이야기하지 말자고 선언을 하는 바람에

최악의 데이트로 끝나버렸다.

 

영식은 옥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는 것과 반대로

데이트가 너무 별로 였던 옥순은 영식에 대한 호감이 없어지고 광수가 1순위가 된다.

 

가장 잘 되고 있는 커플은 영철과 영자 커플로 이 둘은 서로에 대한 호감이 있지만

장거리라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진다.

 

한편, 데이트를 가지 않고 남은 사람들 중 정숙은 영수에게 관심을 표현하지만

영수는 정숙에게 이성적인 끌림을 느끼지 않았고 자꾸 철벽을 친다.

 

다음화 예고에 옥순과 광수의 대화가 이어지고 옥순은 광수에게 광수가 자신의 1순위임을 고백하고

광수가 알고 싶어하던 이야기를 한다.

 

영숙과, 옥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광수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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