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화

4화는 동그라미네 가족 이야기이다

형들에게 속아 동그라미네 아버지는 말도 안되는 각서를 쓰게 되고 동그라미는 영우를 찾아 온다

재판은 사기와 강박에 의한 각서 무효를 주장하지만 한바다의 정명석이 재판을 맡아 주지 않고 결국 영우가 변호를 맡게 된다.

증인들의 계속되는 거짓말에 재판이 어려워 지던 중 형들이 폭행을 하도록 유도하면서 범법행위로 인한 각서 취소를 주장하고 승소하게 된다

동그라미네 아버지는 100억을 전부 가질 수 있었지만 형들에게 나눠주고 훈훈하게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이번화에서 두드러진 점은 영우와 동그라미가 어떻게 진해졌는지와 남주와 영우의 로맨스이다

준호는 강화도 데이트에서 낙담하는 영우를 위로해 주고 회의실에 있는 고래 그림을 영우에게 보여 준다

둘의 관계 발전이 눈에 띄는 화였다

한편 권민우와 동그라미의 관계, 우영우에 대한 권민우의 불만도 나온 화여서 이 부분이 다음에 어떻게 다뤄질지 기대 된다

마지막에 영우가 한바다에 어떻게 입사하게 됐는지 영우의 아버지와 한바다 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되는데 영우의 아버지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대표가 닮았네 지 엄마 하는 모습에서 의미심장함과 영우의 친엄마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예고에서 준호와의 관계가 더 발전하는 듯한 모습이 나오는데 어떻게 전개 될지 기다려진다

16화 정도까지 있는 듯한대 5화만에 많은 이야기가 진행되는 듯 하다.
전개가 참빠른게 한국사람들에게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