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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풀크라운/블라인드 홀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 5화

by 꾸깃쿠크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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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와 가브리엘이 연인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

에밀리는 민디에게 털어놓으며 속풀이를 한다.

 

카미유와 가브리엘과 얽히면서

파리에서의 생활이 복잡해져 가는 가운데

프랑스 기업 뒤레의 인플루언서 파티에

에밀리가 초대받는다.

 

에밀리는 인플루언서 파티에서

팔로워 수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선물도 작은 것을 받는 등

여러모로 차별을 받는다.

 

파티에서 인스타를 하던 중

뒤레의 마케팅 책임자가

에밀리가 이전에

영부인의 리트윗을 받았던 것을 떠올리며

에밀리와 독대한다.

에밀리는 뒤레의 마케팅 책임자와

식사 약속을 잡는다.

 

한편, 에밀리는 카미유, 가브리엘과 함께 걸으며

고흐의 그림앞에서 카미유가 없는 동안 가브리엘과 이야기하고

가브리엘과는 친구로 남기로 정리한다.

 

다음날 에밀리와 밥을 먹으며

뒤레의 마케팅 책임자는

에밀리를 뒤레의 홍보 모델로

위촉하고 싶다고 밝히나

에밀리는 이미 마케팅 회사

사부아르에 소속되어 있음을 밝힌다.

 

이참에 사부아르에 대행을 다시 맡겨 보면 어떠냐고

묻지만 뒤레의 책임자는 실비가 사부아르에 있는한

그럴일은 없을 거라고 한다.

 

다음날, 실비는 사부아르가 고객사의 가치를 높이는

럭셔리 마케팅 회사이기 때문에

에밀리가 상징하는 바가 싫다고 얘기한다.

 

럭셔리는 교양과 고상함이지 Emily in paris가 아니라고 한다.

 

에밀리는 럭셔리의 적이라고까지 한다.

 

그리고 에밀리가 뒤레의 홍보를 무료로 인스타에서 해주면서

고객사들로부터 항의가 오면 어쩔거냐며

에밀리의 계정을 삭제하라고 하고

에밀리는 계정을 닫기 전에 마지막으로 민디와 파리 곳곳을 누비며 인스타를 올린다.

 

에밀리는 그날 자신의 제안 때문에 루브르의 모나리자 앞에서

침대를 놓고 사진을 찍으려는 사진작가를 위해

촬영 허가를 받르여 했지만

관공서에서 허락을 해주지 않았고

실비와 허가를 받기 위해 오고가며 쌓인 스트레스를 푼다.

 

다음날, 에밀리의 제안 때문에 루브르에서 침대를 놓고 홍보 사진을 찍으려던 사진작가가

에밀리의 인스타를 보고 에밀리의 인스타에 나온 곳에서 사진을 찍자고 하고

실비는 에밀리가 다시 인스타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

 

거리에 침대를 놓고 모델로서 사진을 찍히던 에밀리는 지나가던

카미유와 만나고 카미유와도 친구로서 잘 지내기로 한다.

 

#에밀리파리에가다 #릴리콜린스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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