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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풀크라운/스노우

웹툰 마왕까지 한걸음을 보고

by 꾸깃쿠크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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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웹툰

지상의 마왕과 싸워

하늘 아래 최강자를 가리고자 한 바다의 왕 유리아는

지상으로 올라오나

지상에서 활동하기 위한 다리를 주는 성물 목걸이를

착용한 댓가로

모든 마력을 목걸이에 흡수 당하고 어린아이가 되어 버린다.

 

처음에는 가장 하급 몬스터도 잡지 못했지만

어느덧 하루에 3마리 정도의 몬스터를 잡을 정도가 되고

간이로 집도 만들어 비맞으면서 자지 않아도 되게 된다.

 

하루 벌어 먹고 하루 먹는 생활에 만족해하던 유리아는

문득 자신이 이런 생활에 적응했다는 것을 깨닫고

변화를 주기 위해 마을 축제에 간다.

 

마을 축제에 가던 중 최근 핫한 소문을 몰고 다니는 우스의 일행을 본다.

우스 일행이 보물이 있다는 왕의성에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몰래

따라나선 유리아는 왕의 성에서 라글라드의 공격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나 생명의 위기 속에서 힘을 일시적으로 되찾아

라글라드를 부하로 하는 계약을 맺는데 성공한다.

 

이 웹툰은 앞서 설명 한 것처럼

바다의 왕 유리아와 그 일행들의 여정을 다룬 작품이다.

설정상 사기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이지만

모두가 그 능력을 쓰지 못하고 잉여롭다.

 

세계관 최강자이지만 능력이 봉인 당해 하급 몬스터도 쉽게 못 잡는 유리아

강한 힘을 가졌지만 유리아에게 계약으로 얽매인 라글라드

강력한 마력을 갖고 있지만 현세의 생명을 헤칠 수 없다는 불문율 때문에 싸움을 못하는 요정 이리스

(절대 부러지지 않는 검과 무엇이든 막아내는 방패를 만들었지만 검은 다른 사람에게 주었고

방패는 공격의 세기에 상관 엇이 횟수를 소진해 유리컵에 부딪힌 걸로 횟수가 소모된다)

마음에 안들어하는 대상을 자동 추적해 공격하는 마법 '에밀리'를 소환하나 에밀리가 유리아만을 쫓는 톤

모든 인간을 되살릴 수 있는 마력을 가졌지만 일행 중 인간이 하나도 없어서 쓸모 없는 디아브엘 등

 

각각의 일행들이 능력은 뛰어나나 각자의 사정으로 능력이 무용하다.

위대하지만 하찮아진 주인공 일행의 여정과 심오한 스토리 라인이 매력인 작품으로

조금 독특한 인물들의 여정을 좋아하는 분들이 보기 좋은 작품이다

다만 스토리가 심오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필자는 캐릭터들의 매력에 보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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