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uantW/btrYmva15KE/0bIbkhlQAZi6RcKR8AFMp1/img.png)
출처 네이버 웹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는 게임 유튜버로 활동하던 주인공이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 제국을 지켜라를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클리어하면서 시작된다
게임속 캐릭터 루카스 외 다른 캐릭터가 죽은 것에 대하 아쉽지만 클리어 한 것에 만족하고 클리어의 여운을 즐기고 있는데 게임 디렉터로 부터 연락이 온다
사실 거의 포기할 뻔 했는데 주인공이 자격과 능력을 입증했다며 이곳에 오셔서 부디 저희를 도와 달라고 한다
관종으로 생각하고 추방하려는데 주인공은 정신을 잃고 정신이 들어 일어나보니 전쟁터의 한복판에 있었다
포격이 빗발치고 사람들이 썰리는 전쟁의 한복판에서 거미 괴물이 주인공을 위협하는데 금발의 기사가 주인고을 구해 준다
그 기사는 자신이 플레이했던 제국을 지켜라 속 캐릭터 루카스였고 주인공은 자신이 게임 속으로 들어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일몰이 되고 일몰이 되면 활동을 안 하는 적 검은 거미의 특성 덕분에 잠시의 쉬는 시간이 생긴다
그리고 주인공은 루카스를 통해 현재 자신이 있는 곳이 제국을 지켜라의 튜토리얼 에피소드이며 자신이 게임 속 애쉬 황자의 몸에 들어 왔고 내일 성이 함락 된다는 것을 떠올린다
성격이 쓰레기인 에쉬 황자는 병사를 이끌고 무리해서 전진기지에 왔고 루카스를 제외한 모두가 죽는다는 것이 투토리얼의 시나리오였고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고민한다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는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을 디펜스 게임 요소를 도입해 압독적인 물량에 대항하는 더 극한 상황으로 만들고 이를 극복해내는 극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튜토리얼에서는 친구의 죽음으로 상태이상에 걸린 힐러 데미안이 싸울 의지를 갖도록 무리하게 병사들을 이끌고 온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서라도 다음날 있을 전투에서 명령에 따라 달라고 한다 전쟁이 끝나기 전에라도 데미안이 원한다면 데미안에게 죽어 주겠다고 하며 이끄는데 힘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중간 중갸 보여준다
특히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가 데미안에게 살 의욕을 심어주는 불굴의 지휘관의 모습은 독자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바가 있다
몬스터 대군을 상대하기 위해 과도한 업무를 주는 폭군이지만 병사들의 복지에 무척이나 신경 써주는 주인공과 각 캐릭터들의 매력을 극한 상황에서의 극적인 연출과 스토리텔링이 잘 어울러진 작품이다
극한 상황 속 희생과 극복이라는 뜨거운 스토리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한다
'버티풀크라운 > 스노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를 보고 (0) | 2023.02.07 |
---|---|
웹툰 회귀한 천재 헌터의 슬기로운 청소 생활 (0) | 2023.02.07 |
웹툰 왕게임을 보고 (0) | 2023.02.03 |
웹툰 재생존 경쟁을 보고 (0) | 2023.02.03 |
웹툰 네버 엔딩 달링을 보고 (0) | 2023.0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