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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권의 독서후기] 투자실패후 다주택 건물주가 될때까지 <이번 생에 건물주 한번 돼보고 줄을랍니다>(5/1000)

by 꾸깃쿠크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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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를 공부하기 위해

관련 도서를 읽기로 결심하고

이번 생에 건물주 한번 돼보고 죽을랍니다를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았다.

 

선정 이유는

최근에 나온 책이기때문에

최근 부동산 트렌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의식주 중

부동산은 그 가격이 높고

성공하면 자산 혹은 불로 소득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거리이지만

큰 금액을 투자해야하는 만큼

실패했을 대 리스크가 커서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이다.

 

이번에 읽은 책의 저자는

과거 주식 투자 후

다주택자가 될 때까지

자신의 경험을 책을 통해

담담하게 서술한다.

 

현재 여러 세대를 보유한

다주택자인

저자의 성공 비결은

한 마디로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

 

그는 건물주로

불로소득을 벌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보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건물 관리를 잘 해주고

임차인의 상황도 어느정도 고려 해주면서

임차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한다.

 

보통 재계약때 보증금을 높이는데

저자는 시황을 고려했을 때

공실이 발생하는 것보다는

지속적으로 임차인을 두는 것이 낫다고 판단 될때는

과감하게 보증금을 주변 시세보다 확 낮추기도 하고

대장 아파트, 로얄동, 로얄층이 비쌀 경우

같은 지역의 다른 층 혹은 다른 동의 아파트를 구매하기도 한다.

같은 입징의 아파트 단지라면 시세는

몇천에서 몇억이 차이나지만

집값 상승 요인이 있을 때

동반 상승하기 때문이다.

또, 아파트 매매가 어려울 때는

빌라도 괜찮을 투자처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는 입지 환경이 좋은 곳을

주 투자처로 삼는데

1.임대수요가 많고

2.거주 환경이 쾌적하고

3.인프라 개선 or 공급예정이 없는 곳을

좋은 곳으로 소개한다.

 

또, 사람들이 전세 매매를 하는 이유로

1.가지고 있는 돈보다 더 좋은 환경을 누리고 싶어서

2.새 아파트 로또 청약에 도전하고 싶어서

3.앞으로 집값이 폭락할 것이라 예상하기 때문에

4.집은 안 사봐서 빚을 지는게 무서워서

5.해당 지역에 피치 못하게 거주해야만 하는데

집을 살 돈은 업어서 라고 하는데

 

전세보다 매매 하는 것이 더 좋을때가

많으며 장기 수익 전략으로 나간다면

재건축, 재개발 프리미엄이 붙을때까지 기다려서

무조건 수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저자는 대출금 이자 상환과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직장을 계속 다닐 것과

부업을 통해 현금을 마련하고

투자 비용의 10% 정도는 비상금으로

보유할 것을 권고한다.

 

서울, 경기권의 부동산 수요는 지속 될 것이기에

리스크를 잘 관리하기만 해도

장기 투자시에 수익을 볼 수 있고

리스크 관리를 위한 현금 보유를

권유하는 것이다.

 

책에는 저자의 여러 매매 경험들이 있으며

앞선 말한 저자의 주장들을 하게 된

경험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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