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버티풀크라운/블라인드 홀65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출처 : 네이버 영화 파 프롬 홈에 이은 노 웨이 홈을 보았다. 미스테리오의 계략에 의해 정체가 밝혀진 스파이더맨은 삶이 엉망이 되기 시작한다. (처음에 해피와 숙모가 헤어지기까지하면서 전체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잘 연출 했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악당이라고 거짓으로 사람들을 선동한 미스테리오 때문에 친구들까지 MIT에서 떨어지고 스파이더맨은 일상을 되찾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사람들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마법이 실패하고 멀티버스에서 스파이더맨을 아는 사람들이 오기 시작한다.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의 팬들을 위한 영화 같기도 한게 그동안 스파이더맨에서 출연했던 악당들과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배우들까지 다 나와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났다. 그리고 여기서 파 프롬 홈의 MJ가 스파이더맨.. 2022. 5. 8.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보고...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보았다.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어벤져스 앤드게임의 뒤를 이으면서도 스파이던 맨 특유의 재미를 잃지 않은 연출이었다고 생각한다. 스파이던맨 시리즈의 가장 큰 주제는 "강한 힘 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라고 생각한다. 우연히 큰 능력을 얻은 피터 파커가 정체를 숨긴 채 히어로 활동을 하면서 일상이 망가지고 힘에 걸맞는 의무를 다하는 과정에서의 고뇌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큰 줄거리인데 이를 잘 살려내면서도 마블 유니버스시리즈를 잘 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앤드게임 이후 전 생명체의 반이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온 것에 대해 사람들은 적응해 나가고 있다. 스파이더맨 또한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학교에서 갈 여행 때 MJ에게 어떻게 고백할지가 스파이.. 2022. 5. 7. 이터널스를 보고... 마동석이 나오는 걸로 잘 알려진 이터널스를 보았다. 전체적인 평부터 말하자면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서양에서 많이 이야기되는 주제인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삶 혹은 의무에 얽메이는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후속작을 염두에 둬서 그런지 이야기의 완결성이 떨어지기도 하고 너무 많은 인물들을 등장시키려고 하다보니 각각의 인물들의 고뇌가 잘 드러나지 않은 느낌이었다. 특히 작중 비중이 높은 세르시이의 연인인 휘트먼을 나중에 블랙나이트로 등장시키려고 하는데 여주인공 세르시와 남자친구 휘트먼 사이를 자세하게 묘사할수록 블랙나이트에 대한 설명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둘 사이가 많은 부분 생략되고 세르시의 예전 연인인 이카리스와의 관계만 너부 부각되었다... 2022. 5. 7.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출처: 네이버 영화 어린이날 휴일을 맞아 닥터스트레인지를 보았다. 마블시리지는 앤드게임이후 끝난 거 아니었어?하고 생각하고 있다가 닥터스트레인지를 보니 마블시리즈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새롭게 이어나갈 생각인 것 같다.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은 보지 않았고 닥터스트레인지 1은 본지가 오래되서 전작의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살짝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여타의 다른 마블 영화와 비슷한 느낌이다. 중간 중간에 잔인한 장면이 나와서 12세 관람가에 저런게 나와도 돼? 하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정말 살짝 나와서 통과된듯 하다 영화에서 뜬금없이 호러영화 분위기가 연출되는 장면들이 있는데 나무위키의 소개를 보니 호러 장르에 소소한 코미디를 가미한 B급 공포 영화의 거장으로 유명하다고 하다. 감독 소개를 보고 왜.. 2022. 5. 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