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던전 리셋을 보고

 

 

출처 카카오페이지

남들 RPG할때 주인공 혼자 마인크래프트 하는 작품

 

주인공 혼자 장르가 다른 작품 등

 

던전 리셋을 본 독자들의 평이다.

 

다운은 갑자기 이세계로 전이 되고

안내인이라고 하는

토끼가 등장한다.

 

토끼에게 반항한 사람이 죽음을 당하고

다운과 함께 전이 된 사람들은

토끼의 안내에 따라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간다.

 

생산직으로 정화 스킬만 있던 다운은

전투직 스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시당하지만

일행의 리더인 승우의 도움으로 생존해 간다.

 

그런데 함정지역에 들어서면서

이리저리 도망치다 다운은 생존율 0%인 함정에 빠지고

기적적으로 살았지만 혼자 남게 된다.

 

이후 승우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혼자 죽어가던 다운은 클리어 보상으로

모든 상처가 치료된다.

 

하지만 시스템이 다운을 죽은 것으로 판정했고

다른 생존자들과 같이 다음 스테이지 가지 못한다.

 

안내인이 토끼는 다운에게 그냥 죽으라고

다운을 방치하고

다운은 생존을 위해 함정을 파기 시작한다.

 

함정을 계속해서 파던 다운은 흙뭉치기 스킬을 얻게 되고

생산 스킬들을 하나 둘 얻으면서

스테이지 내에 집을 짓기 시작한다.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스테이지를

건너 뛴 다운은 보통 사람은 가지 못하는

생명의 용의 신정에 가서 사도가 되고

이때부터 신전과 스테이지를 정렴할 수 있게 된다.

 

요새 많이 든장하는 판타지 식도락 작품들처럼

던전 리셋은 다운이 스킬과 몬스터에게서 난 음식들을 이용해

한국의 음식들을 만들어내는 작품이다.

 

다른 이들은 전투하느라 바쁠 때

다운은 흙뭉치기를 이용해 골렘을 만들기도 하고

벼를 재배하기도하고

여러 음식들을 만들어 낸다.

 

움직이는 부유성도 만들어낸다.

 

다운은 정규 방법이 아닌

많은 괴짜 방법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아직 이야기가 진행 중으로

점점 밝혀지는 배경 스토리 속에서

다운의 괴짜 행동이 돋보이는 작품

 

던전리셋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