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웹툰
웹툰 존망코인은 박태준 만화회사에서 만든 작품으로 코인에 관한 이야기이딘
어린적부터 가난하게 자란 의진은 친구인 준형과 동반 자살을 결심하고 사채까지 빌려 마직막으로 호화로운 호텔에서 비싼 음식을 먹는다
그가 자살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부모님이 자신을 버린 것을 욕했었는데 여자친구가 임신했다고하니 키울 엄두가 도저히 나지 않아 지우라고하면서 자괴감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현실을 비판하던 의진은 준형과 코인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존망코인에 대해 알게 된다
존망코인은 어느 괴짜가 데이터 조각이 몇천만원이나 하는게 우스워 장난 스럽게 만든 코인이었고 의진은 남은돈을 전부 존망코인에 넣는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죽을 준비를 마친 의진이 준형을 부르는데 갑자기 준형이 겁이나서 죽지 못하겠다고 한다
준형의 갑작스런 태도에 언성을 높이며 실랑이를 하다 준형의 휴대폰을 떨어트리고 존망코인의 가격이 올랐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의진과 준형은 서로 존망코인을 갖기 위해 싸우다 의진이 준형을 병으로 가격하고 사채꾼에게까지 빚독촉을 받으면서 돈이 있어서 무하냐는 생각에 다시 죽으려다 존망코인이 더 오른 것을 알게 된다
(그렇다 죽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던 것이다)
존망코인은 30억 가까이 올랐고 의진은 준형을 묶은 후 자신이 나가고 경찰에 신고 안하면 10억을 주겠다고 한다
그런데 나가다 둘의 몸싸움 소리를 들은 옆방의 신고로 호텔 직원들이 출동했고 묶여있는 준형의 모습에 경찰에 신고하려는 찰나 준형이 의진과 연인이고 과격한 플레이를 했다는 연기를 해 넘어간다
호텔에서 나와 의진은 준형에게 10억을 주고 헤어지고
의진은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기 위해 명품을 사서 찾아간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고 있었고 의진은 그 남자에게 맞고 쫒겨나게 된다
그렇게 여자친구를 욕하며 집에 있는데 누군가 찾아오고 문을 열어주니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자신을 도와달라한다
의진은 영문을 모른채 휴대폰을 열었는데 무수히 많은 전화와 메세지가 있었고 그 중 인터넷 글이 사실이냐며 링크를 같이 보낸 메세지를 눌러 글을 확인한다
글에는 코인 수익을 인증하며 개미구제를 하겠다는 글이 의진의 사진과 같이 올라가 있었고 10억을 받았다는 인증글도 올라가 있었다
친구인 준형이 의진을 괴롭히기 위해 글을 올린 것이었다
의진은 돈을 달라는 사람들을 피해 도망다니지만 궁지에 몰리고 그때 돈을 주면 사람들을 때려주겠다는 사람을 만난다 의진은 급한 마음에 거래에 응하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그 사람은 보디가드로 고용하게 된다
존망코인은 힘든 인생을 살아 온 의진이 코인으로 대박이 나면서 사람들의 추한 욕망을 접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절친이었던 준형은 자신을 죽이려 드는데다 계속 괴롭히고 의진에게 접근하는 사람들은 모두 의진의 돈을 노리고 접근한다
그러던 중 어릴적 의진을 버린 어머니가 의진을 찾아오고 의진은 돈 때문에 찾아온 것이라는 의심을 버리지 못한다
의진이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상처 받는 가운데 의진은 점차 소소한 행복을 찾기 시작하는데...
부모님한테 버림받고 힘든 삶을 살다 많은 돈을 갖게 됐지만 사람들의 추한 욕망에 직면하게 의진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직접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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