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신령을 보고

 

 

 

출처 네이버 웹툰

 

8통수로 유명한 신령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신의 방울이라 불리는 신령은 8개가 있는데 이 신령은 전 주인이 죽으면 새로운 주인을 정한다. 신령은 왕과 황제만을 주인으로 선택하는데 신령의 선택을 받는 일은 성스러운 존재에게 선택 받는 일로 큰 명예였다

 

신령은 대현의 황제가 3개, 부호가 2개, 난헌이 1개, 중훈 1개, 치후 1개로 명주국의 국왕은 신령의 선택을 한번도 받지 못 했다

 

대현의 황제가 죽고 새 황제가 즉위해 대현의 황궁에서 신령의 선택을 받기위한 식이 진행된다

 

대현의 신령은 3개는 대현의 황제 외에 다른 신령을 선택한 적이 없는데 신령 중 1개가 명주국의 왕을 선택하는 일이 생긴다.

 

명주국의 왕은 소꿉친구인 난헌국의 공주와 같이 명주국으로 돌아오고 명주국에서 전 왕의 후궁인 취비와 그의 아들 무향을 만난다

 

무향, 명주국의 왕 홍령, 난헌국의 공주 노우는 소꿉친구이지만 일년 전 있었던 사건으로 인해 노우는 왕위를 찬탈하고자하는 취비와 같은 편이라 의심한다

 

노우가 계속해서 무향을 추궁하는 가운데 무향은 의기소침해 하는 홍령을 위로하고자 홍령이 신령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을 백성들이 얼마나 좋아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노우가 무향을 의심해 추궁하고 무향이 노우를 도발한 사이 홍령이 사라지고 괴한들이 홍령을 습격한다

 

위기의 순간, 대현국의 황제가 소혜후라는 신녀를 통해 신령의 봉인을 풀어 신령을 사람 모습으로 변신시킨 순간이 맞물려 사람의 모습으로 변한 신령 강휘가 홍령을 돕는다

 

한편, 신령의 봉인을 푼 황제는 신령을 만든 가비가 어디있는지 묻지만 신령 중 하나인 윤이 가비가 어디있는지 모르고 강휘가 알고 있을 거라고 거짓말을 한다

 

대현국 황제는 신령이 사람으로 변한 것에 대해 의논하자는 거짓 서신을 보내 명주국 왕의 암살을 시도하고 강휘에게 가비가 어디있는지 묻는다

 

하지만 황제의 동생 동형이 형의 악행을 막고자 자신이 처소에 머무는 위진과 하현에게 부탁해 홍령을 구한다

 

신령은 스토리를 계속보다보면 나오는 반전과 반전으로 인해 달리 보이기 시작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엄청난 재미를 주는 작품이다

 

반전도 하나가 아니고 8개 독자에 따라서는 10개까지로 셀 정도로 너무나 생각지도 못 한 반전이 쏟아진다

한때 네이버 웹툰에서는 8통수, 10통수라는 댓글이 가득했었다

 

작가님에 의해 맞은 뒤통수가 그만큼 충격적인데 반전을 밝히면 재미가 떨어지므로 궁금하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