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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풀크라운/우디스 북클럽56

어른이 될 수 밖에 없는 우리, <햇빛 사냥> 사랑하는 마누엘 발라다리스, ​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만 하는 걸까요? ​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서 마흔여덟 살이 된 제제가 뽀르뚜가에게 쓴 편지의 마지막 구절이다. 나에게 햇빛 사냥의 시작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의 마지막의 글귀에서부터 시작했다. 학대를 받아온 소년 제제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 준 아저씨 뽀르뚜가를 만나서 친절과 사랑의 따뜻함을 경험하고 이별과 상실의 아픔을 겪으며 조금 더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서의 이야기였다. ​ 우리에게 많은 울림을 주는 이야기였지만 그 이후의 제제의 삶은 어떠했을까? 제제는 어른이 되어서 더 이상 장난을 치지 않는 어른스러운 아이가 되었을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알려준다. 아이가 어른이 되기까지 한 사건이 계기가 될 수는 있지만 전부.. 2021. 3. 25.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죽음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 까요.짧은 인생, 남겨진 이들, 한 권의 일기장상실의 안타까움이 감사로 가기까지 한 소년의 죽음이 우리에게 주는 삶의 의미 "삶은 다른 누군가에 의해 쓰여지는 것이 아닌 자신이 얼마나 충실하게 살았는 지로 쓰여진다" 2020. 7. 17.
이순신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나이다" 진인사대천명 2020. 7. 17.
햇빛사냥- J.M. 데 바스콘셀로스 햇빛 사냥 1.작가가 의도한 게 무엇일지 “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만 하나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서 마흔 여덟살이 된 제제가 뽀르뚜가에게 쓴 편지의 마지막 구절이다. 나에게 햇빛 사냥의 시작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의 마지막의 글귀에서부터 시작했다. 학대를 받아온 소년인 제제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준 아저씨 뽀르투가를 만나서 친절과 사랑을 경험하고, 이별의 상실과 아픔을 경험하고 조금 더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서의 이야기였다. 우리에게 많은 울림을 주는 꼬마 제제의 이야기였지만 그 이후의 제제의 삶은 어떠했을 까? 제제는 어른이 되어서 더 이상 장난도 치지 않고 어른 스러운 아이가 되었을 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아이가 어른이 되기까지 한 사건이 계기가 될..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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