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맛집 탐방 송리단길 맛집 토나리 우동

 

지인을 만나기 위한 약속장소를

송리단길로 정하게 되어 송파구 맛집을 찾아 보았다.

 

브레이크 타임으로 인해 갈만한 집을 찾지 못하던 중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한 가게를 발견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에 방문한 맛집은 송리단길의 토나리 우동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1 1층 101호에 있다.

 

토나리우동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1 1층 101호

송파나루역에서 한 5분 ~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고

사거리에 가게가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다.

 

 

가게 정면은 갈색과 흰색으로

담백하게 디자인되어 있었다.

 

가게 앞에 있는 메뉴판

메뉴는 많지 않지만 하나같이 다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다만 가격 대비 양이 조금 적은 편이다.

 

맛은 괜찮지만 양이 적고 가격이 꽤 나간다.

 

필자는 후로마끼 반줄을 시켰는데

가격대비 양이 적다는 인상을 받았다.

 

가격은 13,000원인데 김밥 5개만 나와

성인 남성이 가면 양이 부족할 것 같았다.

 

맛은 생선과 계란이 잘 어울러져

식감이 부드럽고 괜찮았다.

 

자루 우동도 같이 먹었는데

자루우동은 얼음 산 위에

면이 나와 보는 맛이 있었다.

 

우동과 같이 나오는 소스가

짜거나 시큼하지 않고

간이 적당하게 되어 찍어 먹으니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