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축제(1)

 

시립대학교에서 축제를 한다고 하기에 지나가는 길에 들러 보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사실상 종료되고 나서 첫 축제라 어떨까 기대하고 가보았는데 사람들이 많은게 거의 코로나19 이전 만큼 사람들이 나와서 축제를 즐기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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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을 통과에 보면 멀리서 사람들과 설치되어 있는 부스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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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갔을 때는 사물놀이 준비가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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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축제라는 느낌을 더욱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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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건물을 지나 옆길로 가면 개인 부스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개인 부스에서는 타로카드 점도 볼 수 있고 악세서리고 구매할 수 있게 진열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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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길에는 동아리와 학생회 등 각종 단체의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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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을 사먹을 수 있게 푸드트럭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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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떻게 설치했을 지 궁금한 방방도 있었다. 스태프 분이 손님들에게 장난을 치는 것이 유튜브에서 본 그대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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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위한 무대도 설치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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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웃으면서 축제를 즐기는 것이 보기 좋았다. 잠깐 둘러본 거라 사진이 많지 않지만 역시 학생때가 좋은 것 같다.